제목 : 이상식(63회)동문 외환F&I(전,외환캐피탈) 대표로 선임 등록일 : 2014-03-21    조회: 8647
작성자 : 사무국 첨부파일:
외환캐피탈, 외환F&I로 사명 변경…이상식(63회) 대표 선임
여신전문금융에서 부실채권 투자관리업으로 업종 전환


외환캐피탈은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이상식 전 외환은행 강남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.

외환캐피탈은 또 이날 주총에서 사명을 외환에프앤아이(F&I)로 변경했다.

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했다. 이후 경기남부영업본부장과 강남영업본부장을 엮임했다.

외환F&I로의 사명 변경은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주총에서 여신전문금융업에서 부실채권(NPL·Non Performing Loan) 투자관리업으로 업종을 전환한데 따른 것이다.

F&I는 파이낸스 앤드 인베스트먼트(Finance and Investment)의 약자로 NPL투자관리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.

외환F&I 관계자는 “이번 사명 변경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 아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위클리오늘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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